[정치/ctn]한성진 기자 = 새누리당 기호 1번 이명수 후보(충남 아산 갑)가 오는 3월 16일 제43회 상공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나라 경제 부흥과 산업 발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면서, 향후 10년간 아산지역 경제발전과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는'일류아산 실천'·'사통팔달 아산 추진'분야에 대한 공약을 제시·발표했다.

이명수 후보(새누리당, 충남 아산 갑)는 "지난 20년간 우리 아산이 인구 30만 명의 IT정보화·자동차 등 고도의 산업도시로 발전한 데에는 아산시민들의 전적인 협조와 노력 덕택이다. 특히, 1996년 현대자동차 아산(인주)공장 가동, 2005년 탕정삼성기업도시 1차 개발완료, 2004년 KTX(아산-천안역) 개통, 2008년 전철(아산역, 배방역, 온양온천역, 신창역) 개통 이후 외형적으로 눈부신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였다”고 아산지역 발전사를 되새겼다.

특히 이명수 후보는 "일류아산 실현을 위한 지역현안이 산적하다. 당장에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전 성공적 개최·마무리'를 위한 손님맞이 행사를 잘 치러내야 한다"면서,"전국체전을 계기로,'온양온천, 도고온천'하면 잘 알고 있는 지역을,'아산시'라면 하면 어디에 위치한 도시인지를 잘 몰라 했던 점이 해소되는, 전국적인 지명도를 확보하는 큰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삼선의 큰 힘'을 발휘하여 온양·도고·아산온천 등 지역 내 '온천명성 회복사업 지원'과 '조선왕궁벨트 완성 – 온양행궁 복원 추진','도고온천 전철역 연장 및 신설 추진'등 노력을 통해 아산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여, 아산시민이 잘 사는 정책과 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명수 후보는"'아산 큰 발전'의 구체적인 계획으로 아산지역을 동서로 지나가는 '당진-아산-천안고속도로(일명, 동서고속도로) 완성 개통'과, 남북으로 관통하여 아산내륙지역의 발전을 개선할 수 있는 '제2 서해안 고속도로'의 추진,'수도권 광역1호선 전철, 탕정전철역·풍기전철역 신설 및 도고온천전철역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나아가 "우리 아산지역을 통과하는 2개 고속도로 건설 추진과 개통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혜택(IC 신설과 지방세 증대)과 이익(외부 관광객 유입 증가 등)이 전적으로 아산시와 아산시민에게 되돌아가도록 점검하고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명수 후보는 "'아산 큰 발전'을 도모하는 핵심은 아산과 시민들의 삶의 질적 향상과 아산의 전통과 역사성을 드높이는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어르신에서 아동, 청년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도모하는 SOC 안전대책을 추진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줄이는 노력과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확대 하겠다. 중·단기 계획으로는 토함 이지함 선생 '걸인청 건립 추진'과 외암민속마을 '외암정사 설립','홍가신 선생 가택지 및 주변정비사업 추진'등을 통하여 문화적인 자부심과 자존심이 강화되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약속했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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