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논산사랑 걷기대회 4월 9일 백제군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정지철 기자입력 : 2016. 03. 09(수) 11:09
[논산/tn]정지철 기자 = 봄빛 가득한 탑정호변 우리 함께 걸어요!
공익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 대표 권선학)에서는 다가오는 4월 9일, '제20회 논산사랑걷기대회'를 '백제군사박물관'에서 열기로 확정하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개최 20주년을 기념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태도시-논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백제군사박물관에서 노을섬까지의 5㎞코스, 탑정수문 까지의 10㎞코스, 조정서원과 박범신집필관, 탑정수문 등을 경유하는 탑정호 순환둘레길 20㎞코스 등 3코스로 준비하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 등을 통해 부적면의 금개구리 서식지에서 생산된 특별기념품 '금개구리쌀'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하며,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안내와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봉사시간도 주어진다.
논산사랑걷기대회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시작된 걷기대회로 그 동안 '읍·면 순회 개최의 원칙'에 따라 논산 전 지역을 구석구석 누비며 논산의 대표적인 시민축제로 자리매김 해왔다.
공익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 대표 권선학)에서는 다가오는 4월 9일, '제20회 논산사랑걷기대회'를 '백제군사박물관'에서 열기로 확정하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개최 20주년을 기념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태도시-논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백제군사박물관에서 노을섬까지의 5㎞코스, 탑정수문 까지의 10㎞코스, 조정서원과 박범신집필관, 탑정수문 등을 경유하는 탑정호 순환둘레길 20㎞코스 등 3코스로 준비하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 등을 통해 부적면의 금개구리 서식지에서 생산된 특별기념품 '금개구리쌀'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하며,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안내와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봉사시간도 주어진다.
논산사랑걷기대회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시작된 걷기대회로 그 동안 '읍·면 순회 개최의 원칙'에 따라 논산 전 지역을 구석구석 누비며 논산의 대표적인 시민축제로 자리매김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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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