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정지철 기자 = 연무의용소방대(대장 조명래)는 지난 2일 오후 5시 논산소방서 연무119안전센터에서 '전국의용소방대 1대 1사 (단체) 화재 및 재난예방 MOU체결' 행사를 전국 최초로 실시해 화제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래 대장을 비롯해 연무119안전센터 조철호 센터장, 협약을 맺는 파트너가구(주) 정석용 대표이사, 박용화 연무안심시장상인회장, 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연무의용소방대는 파트너가구 정석용 대표와 박용화 상인회장 등과 화재 및 재난 예방 정보 교류를 상호 협력키로 합의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조명래 대장은 "오늘 전국 최초로 실시한 전국의용소방대 1대 1사 (단체) 화재 및 재난예방 MOU체결을 기점으로 이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재난예방은 물론 국민의 재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연무의용소방대는 조명래 대장을 중심으로 대원모두가 각종 화재 및 재난의 현장에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새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지키는 고귀한 사명감을 갖고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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