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 = K-water 충청지역본부(본부장 박원철)는 2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16년 건강한 물 주부 서포터즈'창단식을 열었다.

충청권역 주부 서포터즈는 K-water가 지방상수도를 수탁 운영 중에 있는 논산시, 서산시, 금산군, 단양군에 총 2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음용률 향상을 위한 활동과 가정을 방문하여 무료 수질검사를 해주고 그 결과를 개인블로그 등을 통하여 홍보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박원철 충청지역본부장은 "우리 주변에 있는 수돗물이 깨끗하고 안전하며 건강한 물이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많이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