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 반도신협(이사장 백영흠)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30분 3층 대회의실에서 제43차 조합원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희찬 신협중앙회 대표감사, 홍재표 도의원, 반도신협 임원 및 태안군 관내 조합원 6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결산 및 2016년도 예산안, 잉여금처분 승인, 정관 및 임원선거규약 일부개정' 등 4개 의안을 의결했다.

백영흠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신협 운영으로 조합원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와 이익이 돌아가게 해 조합원과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밝히고 이어 "조합원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고로 자산 730억 당기순이익 약4억 순자본 비율5.54%의 흑자경영을 10년 연속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신협은 장학금지급 및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장애인협회 후원 문화행사 지원비 4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역에서 펼쳐오고 있다 .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