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 = 대덕구는 22일 통합과 섬김을 기본으로 하는 친절 즉각 민원행정서비스 '발딱행정' 실천의 해로 부서별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2016년은 발딱행정 실천 원년의 해로 '일어나라'는 구호아래 최고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발딱! 섬김행정, 후딱! 즉각행정, 맘에 딱! 감동행정'을 추진한다.

최고의 감동서비스를 위해 생활 밀착형 현장행정으로 사회적 약자를 찾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불편해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확인 소통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직원들의 발딱행정 추진을 위한 친절한 미소, 공손한 태도, 건강한 심신을 위해 친절체조 동영상을 자체 제작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친절을 아는 사람이 친절을 말할 수 있다'는 기본의식으로 대덕구 전 직원을 완전무장 시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