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 구하다
이재필 기자입력 : 2016. 02. 11(목) 17:39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태안소방교 김홍구 대원
[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6일 오전 4시경 원북119안전센터 소방교 김홍구(39세), 소방사 김태일(27세)대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전했다.
원북119안전센터 응급구조사 김홍구 대원과 김태일은 태안군 근흥면 마금리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김아무개(남/65세)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CPR과 제세동을 실시했다.
그 뒤 신속하게 이송하여 병원 도착 후 응급실에서 환자가 호흡 및 맥박을 회복했다.
신고자 조씨(여/63)에 의하면 화장실 이용 후 갑자기 의식과 호흡이 없음을 확인하여 즉시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우영만 현장대응단장은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것은 남을 위하는 일이 아닌 바로 자신을 위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원북119안전센터 응급구조사 김홍구 대원과 김태일은 태안군 근흥면 마금리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김아무개(남/65세)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CPR과 제세동을 실시했다.
그 뒤 신속하게 이송하여 병원 도착 후 응급실에서 환자가 호흡 및 맥박을 회복했다.
신고자 조씨(여/63)에 의하면 화장실 이용 후 갑자기 의식과 호흡이 없음을 확인하여 즉시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우영만 현장대응단장은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것은 남을 위하는 일이 아닌 바로 자신을 위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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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소방사 김태일 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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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