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정지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은 안전한 설명절을 위해 지난 4일 논산시안전관리자문단,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대비 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실시된 이날 캠페인은 논산역, 논산IC, 서논산IC 일원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명절나기, 응급처치방법 등 안전수칙과 가스·화재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법 등이 인쇄된 홍보전단과 생활용품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시는 2016년에도 안전신고 의식 확산 및 안전한 사회 실현을 위해 2월부터 4월까지 국가안전 대진단을 추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적극 앞장 선다는 방침이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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