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교통사고로 인한 소중한 생명 구조 활동 펼쳐
이재필 기자입력 : 2016. 01. 23(토) 15:12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22일 6시 15분경 근흥면 두야리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해 인명구조를 펼쳐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무소차량과 덤프트럭이 사고가 난 상황으로, 무소차량 운전자 송 씨는 운전석에 갇혀 나오지 못하고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안전을 충분히 확보한 상태에서 유압스프레다 등 각종 구조장비를 사용해 송 씨를 구조했다.
또한, 송 씨는 두부출혈과 오른쪽 다리가 골절이 의심되어 응급처지 후 안전하게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우영만 현장대응단장은 "차량주행 시 운전자는 신호 및 규정 속도를 반드시 준수하는 등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태안소방서는 각종 사고로부터 군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무소차량과 덤프트럭이 사고가 난 상황으로, 무소차량 운전자 송 씨는 운전석에 갇혀 나오지 못하고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안전을 충분히 확보한 상태에서 유압스프레다 등 각종 구조장비를 사용해 송 씨를 구조했다.
또한, 송 씨는 두부출혈과 오른쪽 다리가 골절이 의심되어 응급처지 후 안전하게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우영만 현장대응단장은 "차량주행 시 운전자는 신호 및 규정 속도를 반드시 준수하는 등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태안소방서는 각종 사고로부터 군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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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