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이웃사랑 실천 감동 '훈훈'
이재필 기자입력 : 2016. 01. 18(월) 05:41
왼쪽 황순철, 오른쪽 이길형 순경 모습.
[태안/ctn]이재필 기자 =충남 태안해경은 지난15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로부터 감사 이메일을 한 통 받았다.
그 이유는 태안해경 소속 경찰관 2명이 지난 10월과 12월 2회에 걸쳐 대전세종충남지사에 특별회비와 사랑의 쌀을 전달한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 내용이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태안해경 소속 안면 안전센터 소속 황순철, 이길형 순경으로 평소에도 헌혈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인도주의 활동으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온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황순경과 이순경은 지난 10월 해양경찰 임용 1주년을 뜻 깊게 보내고자 마음을 담은 특별회비(60만원)를 마련해 전달했으며, 지난 12월에는 특별회비 전달 이후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어 다시 사랑의 쌀(40만원 상당)을 기부하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
특별회비와 사랑의 쌀은 긴급재난 구호활동, 취약계층 지원, 물과 위생사업, 무료급식활동 등 다양한 곳에서 자그마한 사랑을 실천했다.
황순경과 이순경은 " 작지만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는따뜻한 사람이 되겠다"며"나눔, 기부 문화가 확산되어 사랑넘치는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 이유는 태안해경 소속 경찰관 2명이 지난 10월과 12월 2회에 걸쳐 대전세종충남지사에 특별회비와 사랑의 쌀을 전달한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 내용이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태안해경 소속 안면 안전센터 소속 황순철, 이길형 순경으로 평소에도 헌혈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인도주의 활동으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온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황순경과 이순경은 지난 10월 해양경찰 임용 1주년을 뜻 깊게 보내고자 마음을 담은 특별회비(60만원)를 마련해 전달했으며, 지난 12월에는 특별회비 전달 이후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어 다시 사랑의 쌀(40만원 상당)을 기부하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
특별회비와 사랑의 쌀은 긴급재난 구호활동, 취약계층 지원, 물과 위생사업, 무료급식활동 등 다양한 곳에서 자그마한 사랑을 실천했다.
황순경과 이순경은 " 작지만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는따뜻한 사람이 되겠다"며"나눔, 기부 문화가 확산되어 사랑넘치는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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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