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 = 대전에 유일하게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탄방동에 위치한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빙상장은 4계절 실내스케이트장으로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등을 배울 수 있으며,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선사한다.

매년 크리스마스에 펼쳐지는 이벤트 행사는 얼음위에서 스케이트를 신고 펼쳐지는 인간컬링, 훌라후프돌리기, OX퀴즈, 댄스경연대회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대전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시범을 통해 화려한 스케이팅의 세계를 선보인다.
빙상장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오픈하며 매시간 이벤트가 진행되며 친구와 연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크리스마스 추억의 장소가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amsunleports.co.kr)와 전화 042)488-560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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