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수도, 송익수 정수담당'2015 신지식인'선정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12. 17(목) 16:33
[대전/ctn]정민준 기자 =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송익수 정수담당이 16일 한국신지식인협회 주관으로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에서 '2015년 신지식인(공무원분야)'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은 올해로 11년의 역사를 맞이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창조와 혁신을 모토로 다방면의 인재를 발굴하여 미래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데 그 위상이 특별하다.
송익수 담당은 수돗물 정수처리과정에서 물과 약품을 혼합할 때 전동기를 사용하던 것을 동력 없이 물의 흐름만을 이용해 혼합하여 주는'무동력 와류 혼화장치'를 개발해, 이를 전국 최초로 월평정수장에 적용시켜 연간 유지관리비와 전기료 등 1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둬 공기업 경영합리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송익수 담당은 수상 소감으로 "평소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자세로 업무에 임한 것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된 원동력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현장 중심의 명품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익수 담당은 지난 2002년에도 여과사 샘플채취봉 발명 특허로 행정자치부 주관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에 또 한번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큰 기쁨을 누리게 됐다.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은 올해로 11년의 역사를 맞이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창조와 혁신을 모토로 다방면의 인재를 발굴하여 미래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데 그 위상이 특별하다.
송익수 담당은 수돗물 정수처리과정에서 물과 약품을 혼합할 때 전동기를 사용하던 것을 동력 없이 물의 흐름만을 이용해 혼합하여 주는'무동력 와류 혼화장치'를 개발해, 이를 전국 최초로 월평정수장에 적용시켜 연간 유지관리비와 전기료 등 1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둬 공기업 경영합리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송익수 담당은 수상 소감으로 "평소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자세로 업무에 임한 것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된 원동력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현장 중심의 명품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익수 담당은 지난 2002년에도 여과사 샘플채취봉 발명 특허로 행정자치부 주관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에 또 한번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큰 기쁨을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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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