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여성이 참여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
- 16일 세영뷔페에서 제2차 여성친화 아카데미 가져
임종복 기자입력 : 2015. 12. 16(수) 20:44
[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시는 16일 오전 세영뷔페에서 여성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옥자) 주관으로 제2차 여성친화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여성이 참여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 새로운 지식과 정보제공으로 여성의 자기개발과 양성평등, 사회의식 성장을 통한 여성의 삶의 질 향상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 이어 부여성폭력상담소 배명옥 소장으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을 가졌고, 이후 최관수 시민강사로부터 시민의식 향상 교육을 가졌다.
배명옥 소장은 '공존하는 사회 행복한 우리' 라는 주제로 가정 내 양성평등 중요성,가정폭력의 사례,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등 성인식 및 가정문화 개선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이후 최관수 시민강사는 미소친절청결의 생활화라는 주제로 가정의 중심인 여성들이 밝은 가정을 이끌고 사회의식 성장을 통한 깨끗하고 따뜻한 지역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여성들의 큰 역할을 강조했다.
김동일 시장은 인사말에서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 등 약자를 배려한 안정된 주거공간을 조성하고, 일과 가정 양립이 가능한 지역 여건을 만들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2013년 12월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았고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교육과 여성아카데미 운영, 다문화 이주여성 지역정책사업 등 여성의 인권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온 결과 지난 10월 열린 제50회 전국여성대회에서 김동일 시장이 '우수지방자치단체상'을 수상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여성이 참여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 새로운 지식과 정보제공으로 여성의 자기개발과 양성평등, 사회의식 성장을 통한 여성의 삶의 질 향상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 이어 부여성폭력상담소 배명옥 소장으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을 가졌고, 이후 최관수 시민강사로부터 시민의식 향상 교육을 가졌다.
배명옥 소장은 '공존하는 사회 행복한 우리' 라는 주제로 가정 내 양성평등 중요성,가정폭력의 사례,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등 성인식 및 가정문화 개선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이후 최관수 시민강사는 미소친절청결의 생활화라는 주제로 가정의 중심인 여성들이 밝은 가정을 이끌고 사회의식 성장을 통한 깨끗하고 따뜻한 지역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여성들의 큰 역할을 강조했다.
김동일 시장은 인사말에서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 등 약자를 배려한 안정된 주거공간을 조성하고, 일과 가정 양립이 가능한 지역 여건을 만들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2013년 12월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았고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교육과 여성아카데미 운영, 다문화 이주여성 지역정책사업 등 여성의 인권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온 결과 지난 10월 열린 제50회 전국여성대회에서 김동일 시장이 '우수지방자치단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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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