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개인정보보호 워크숍 개최
- 배재대 신영진 교수 초청, 개인정보 관리수준 점검 등 집중교육 실시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12. 15(화) 14:45
[대전/ctn]정민준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15일 오후 3시 공단 본부 홍보실에서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개인정보보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 부서 담당자들의 개인정보 관리 수준 점검 및 개인정보보호 업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배재대학교 신영진 교수를 초청해 개인정보보호 제도의 이해와 침해사례, 개인정보보호 수집서식 진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근종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개인정보 보호수준 향상은 정부 3.0의 공공정보 개방과 공유의 전제조건이 된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하여 소중한 시민들의 개인정보가 철저하게 보호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월드컵경기장, 추모공원, 타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대전시내 4개 분야 24개 공공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각 부서 담당자들의 개인정보 관리 수준 점검 및 개인정보보호 업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배재대학교 신영진 교수를 초청해 개인정보보호 제도의 이해와 침해사례, 개인정보보호 수집서식 진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근종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개인정보 보호수준 향상은 정부 3.0의 공공정보 개방과 공유의 전제조건이 된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하여 소중한 시민들의 개인정보가 철저하게 보호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월드컵경기장, 추모공원, 타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대전시내 4개 분야 24개 공공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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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