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署, 통아리방을 이용 경찰관과 소통해요
임종복 기자입력 : 2015. 12. 13(일) 15:15
[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 학교전담관경찰관은 11일 오전 10시 대천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내 통아리방에서 학생들의 진로 및 고민 상담 등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아리방이란 학교의 사용치 않는 빈 교실을 이용하여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되는 보령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의 자체 프로그램으로 보령시의 5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교폭력 예방교육, 진로 고민 등을 상담하며 학교전담경찰관과 소통하는 공간이다.
보령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꾸준히 진로상담을 하는 통아리방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라고 말했다.
통아리방이란 학교의 사용치 않는 빈 교실을 이용하여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되는 보령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의 자체 프로그램으로 보령시의 5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교폭력 예방교육, 진로 고민 등을 상담하며 학교전담경찰관과 소통하는 공간이다.
보령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꾸준히 진로상담을 하는 통아리방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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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