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한성진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충청남도와 아산시, 그리고 각 정부부처 관계자들 및 국회 예결위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의원들과의 긴밀한 협력 등을 통해 2016년도 아산 발전을 위한 국비 총 4,800여억 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했다.

이명수 의원은 "아산­천안 고속도로를 비롯 국도 및 하천정비, 전국체전 준비예산 등 총 4,800여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며,"내년 전국체전준비를 위한 예산확보에 주력했고, 이와 관련한 인프라 구축예산 마련을 위해서도 부처 관계자 및 예결위 위원들을 만나 예산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또"예산안이 상임위와 예결위를 거치면서 기대했던 결과에 미치지 못해 아쉬운 마음도 없지 않지만, 복기왕 시장을 비롯 아산시 공무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 생각하며 더욱 더 아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이번 예산안 확보는 무엇보다 든든하게 뒷받침해 주시는 아산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2016년 새해를 맞아 그동안 늘 그래왔듯이 민생정치를 통해 아산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새로운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한걸음 더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