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찾아가는 도서지역 안전봉사 활동
임종복 기자입력 : 2015. 11. 22(일) 23:37
[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지난 11월 20일 보령시 미용협회 미용봉사자 및 충남 병원선 의료진 등 40여명과 합동으로 이동 안전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동 안전봉사 활동 행사는 국민안전처 출범 1주년 기념으로 보령해경의 관할 구역 내 원거리 도서(호도, 녹도/충남 보령시 오천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응급의료 사각지대 지역민의 응급처치 능력배양으로 골든타임 확보하기 위해 찾아가는 안전봉사 활동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응급구조사 자격을 취득한 해경 122구조대가 응급처치법(심폐소생술) 및 AED, 구명조끼 사용법을 교육하였고, 미용봉사, PC 점검, 주변 환경정화활동 청소 등, 제반 봉사활동을 함께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국민안전처 출범 1주년을 맞아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실천하고, 세월호 사고 이후 높아진 안전의식에 부응하고자 이번 활동을 갖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가서는 보령해경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동 안전봉사 활동 행사는 국민안전처 출범 1주년 기념으로 보령해경의 관할 구역 내 원거리 도서(호도, 녹도/충남 보령시 오천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응급의료 사각지대 지역민의 응급처치 능력배양으로 골든타임 확보하기 위해 찾아가는 안전봉사 활동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응급구조사 자격을 취득한 해경 122구조대가 응급처치법(심폐소생술) 및 AED, 구명조끼 사용법을 교육하였고, 미용봉사, PC 점검, 주변 환경정화활동 청소 등, 제반 봉사활동을 함께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국민안전처 출범 1주년을 맞아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실천하고, 세월호 사고 이후 높아진 안전의식에 부응하고자 이번 활동을 갖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가서는 보령해경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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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