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장 문제광)는 11월 20일 제19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 했으며, 201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곧이어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오인애 의원을 위원장으로 호선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2일 2015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심사를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2016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 할 예정이다.

오인애 위원장은 "앞으로 있을 예산심사에서 행사성 경비와 경상경비에 대한 절감요인을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구민의 혈세인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 특히 예산편성의 적정성과 재원배분의 합리성을 제고하여 지역발전 기반확충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효율적으로 쓰여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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