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공직자들 연말 송년회는 '따뜻한 연탄 나눔' 로 대신
- 나눔과 배려의 실천으로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11. 15(일) 21:49
[대전/ctn]정민준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월동준비를 해주기 위한 공무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 대덕구(구청장 박수범) 안전총괄과 공무원직원 20여명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쌀과 라면 및 연탄을 나누는 등 주민섬기기에 여념이 없다.
또한 대화동 자율방재단 및 안전모니터 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누기'행사(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을 모아 송년회 대신한 것)를 갖고 관내 독거노인과 몸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홍선표 안전총괄과장은"주변의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쌀과 라면, 연탄으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12일 대덕구(구청장 박수범) 안전총괄과 공무원직원 20여명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쌀과 라면 및 연탄을 나누는 등 주민섬기기에 여념이 없다.
또한 대화동 자율방재단 및 안전모니터 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누기'행사(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을 모아 송년회 대신한 것)를 갖고 관내 독거노인과 몸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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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주관한 홍선표 안전총괄과장은"주변의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쌀과 라면, 연탄으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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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