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자연과 함께 진정한 보훈의 성지 '둘레'의 의미에 부합하는 보훈둘레길 조성을 위한 제6단계 보훈둘레길 연결 사업을 지난 10일 완료하고 보훈둘레길 순환 완결 제막식을 13일 오후 4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단계 보훈둘레길 입구에서 가졌다.
이로써 대전시 선정 걷고 싶은 길 12선에 선정된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은 2007년 9월 21일 제1단계 보훈둘레길을 조성한 이래 8년에 걸친 대역사(총 연장 8.2km)를 마무리하게 됐다.

아울러 보훈둘레길 주변에는 보훈샘터, 양성평등화장실, 보훈청결터 등 특색있고 유용한 명소들 있어 다시 찾는 호국공원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은 국립대전현충원 준공 30주년을 맞는 날로 보훈둘레길 완결 제막식의 의미를 더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