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 =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영국)은 29일 오후 1시30분 충청권공정안전관리(PSM)협의회에서 실시하는 워크숍에 참석해 대전·세종·충청권역의 PSM사업장 관계자들과 함께 중대화학사고 등 산업사고예방을 위한 공정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충청권공정안전협의회 김흥태회장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임배수 본부장, 한화토탈 윤영인 부사장외 공정안전관리(PSM) 사업장 경영층 및 관계자등 200여명이 참석해 산업사고예방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실천의지를 다졌다.

결의문에는 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실천사항이 담겨있으며, 참석한 사업장은 책임있는 실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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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자리에서 대전고용청 김영국 청장은 전년도 하반기, 금년도 상반기 중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P등급)을 받은 ㈜LG화학 대산공장 등 7개 사업장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공정안전관리 이행수준 제고를 위한 노력을 치하하고 최우수 등급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사업장 관리와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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