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찾아가는 가족지원 '가족사랑 캠프' 호응
- 가족 해체 위기 방지 / 가족 간 유대감 및 정서적 관계 향상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8. 24(월) 15:22
[공주/ctn] 정민준 기자 =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가족사랑 캠프' 사업을 펼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오보경) 주관으로 공주교도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가족사랑 캠프' 사업은 교정시설 입소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해체 위기를 방지하고 가족 간 유대감 형성 및 정서적 관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2일 진행된 가족사랑 캠프에서는 총 7가족 27명이 참여 가족 구성원 간 신체적 접촉을 통한 '힐링터치' 마사지, 가족사랑 티셔츠 만들기, 사랑의 편지 쓰기 등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가족사랑 캠프 사업을 통해 함께하지 못한 가족들이 힐링해서 유대감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 한다"며 "앞으로 가정의 건강을 회복하고 행복공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사랑 캠프'에 대한 프로그램 문의는 공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041-853-0881)로 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오보경) 주관으로 공주교도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가족사랑 캠프' 사업은 교정시설 입소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해체 위기를 방지하고 가족 간 유대감 형성 및 정서적 관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2일 진행된 가족사랑 캠프에서는 총 7가족 27명이 참여 가족 구성원 간 신체적 접촉을 통한 '힐링터치' 마사지, 가족사랑 티셔츠 만들기, 사랑의 편지 쓰기 등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가족사랑 캠프 사업을 통해 함께하지 못한 가족들이 힐링해서 유대감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 한다"며 "앞으로 가정의 건강을 회복하고 행복공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사랑 캠프'에 대한 프로그램 문의는 공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041-853-088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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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