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정민준 기자 = 삼성디지털프라자 백제점 정해남 대표가 지난 5일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지역의 독거노인에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20대를 기탁했다.

정해남 대표는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폭염피해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 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 대표는 지난 2013년도 여름에도 선풍기 10대를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겨울철 추위에 고생하는 독거노인을 위해 전기장판 10개를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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