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제1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 대회' 성료
-군민체육관 7일간 열전…겨루기 본오초등학교 등 '종합우승'
전인철 기자입력 : 2015. 08. 04(화) 18:39

[청양/ctn]전인철 기자 = 지난달 29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막한 '제1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 여성태권도대회 겸 제13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태권도 품새대회' 가 선수, 임원, 가족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지난 4일 폐회됐다.
대회결과, 겨루기부분 종합우승은 ▲초등부 남자부는 경기도 안산시 본오초등학교, 여자부는 대구반야월초등학교 ▲중등부는 선덕여자중학교 ▲고등부는 인천체육고등학교 ▲대학부는 용인대학교 ▲일반부는 성주군청이 각각 차지했다.
이 밖에도 각 부별, 체급별 82명의 우승자가 배출되며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맘껏 뽐냈다.
군은 이번 대회 유치로 인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영업자 및 전통시장 상인들과 식재료 업체에 재료를 납품하는 농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대회기간 중에는 청양의 대표적 특산물인 구기자, 고추 및 지역 농·특산물과 출렁다리, 칠갑산, 고운식물원 등 지역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효과도 가졌다.
한편 군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배치, 의료지원, 숙박 및 외식업소에 대한 행정지도 점검, 경기장 안내판 설치, 환영 플래카드 게시 등 참가 선수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했다.
대회결과, 겨루기부분 종합우승은 ▲초등부 남자부는 경기도 안산시 본오초등학교, 여자부는 대구반야월초등학교 ▲중등부는 선덕여자중학교 ▲고등부는 인천체육고등학교 ▲대학부는 용인대학교 ▲일반부는 성주군청이 각각 차지했다.
이 밖에도 각 부별, 체급별 82명의 우승자가 배출되며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맘껏 뽐냈다.
군은 이번 대회 유치로 인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영업자 및 전통시장 상인들과 식재료 업체에 재료를 납품하는 농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대회기간 중에는 청양의 대표적 특산물인 구기자, 고추 및 지역 농·특산물과 출렁다리, 칠갑산, 고운식물원 등 지역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효과도 가졌다.
한편 군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배치, 의료지원, 숙박 및 외식업소에 대한 행정지도 점검, 경기장 안내판 설치, 환영 플래카드 게시 등 참가 선수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