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 시의원, '무인항공기 관련산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 대전을 무인항공기 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나가자고 강조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7. 22(수) 15:36
[정치/ctn]정민준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김동섭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유성구 제2선거구)이 주최하고,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주관한 '무인항공기 관련산업 활성화 정책간담회'가 21일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군사적 성격을 넘어 다양한 민간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무인항공기(drone) 관련산업을 육성하는데 있어 기업체와 협회, 학계 등의 전문가들로 부터 애로사항과 함께 관련 제도정비 등 지자체의 지원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개최됐다.
금번 간담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대전이 대덕특구와 카이스트를 비롯해 드론 관련 기업체 등이 밀집되어 있어 무인항공기산업을 육성하는데 최고의 기술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데 공통된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무인항공기와 관련된 정부의 엄격한 규제가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막고 있으며, 관련업체가 무인항공기를 제작한 후 대전에서 시험비행할 만한 장소가 없어 타 지역에서 시험비행을 하는 등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대전시에 무인항공기 시험비행을 위한 적당한 장소를 마련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김동섭 의원은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무인항공기산업이 대전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험비행장 마련과 함께 시험센터 및 인증센터 등을 유치하여 대전을 무인항공기 메카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김의원은 관련 제도의 정비 등 다양한 정책방안들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산·학·연·관이 함께 공동의 목표를 향해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군사적 성격을 넘어 다양한 민간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무인항공기(drone) 관련산업을 육성하는데 있어 기업체와 협회, 학계 등의 전문가들로 부터 애로사항과 함께 관련 제도정비 등 지자체의 지원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개최됐다.
금번 간담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대전이 대덕특구와 카이스트를 비롯해 드론 관련 기업체 등이 밀집되어 있어 무인항공기산업을 육성하는데 최고의 기술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데 공통된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무인항공기와 관련된 정부의 엄격한 규제가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막고 있으며, 관련업체가 무인항공기를 제작한 후 대전에서 시험비행할 만한 장소가 없어 타 지역에서 시험비행을 하는 등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대전시에 무인항공기 시험비행을 위한 적당한 장소를 마련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김동섭 의원은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무인항공기산업이 대전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험비행장 마련과 함께 시험센터 및 인증센터 등을 유치하여 대전을 무인항공기 메카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김의원은 관련 제도의 정비 등 다양한 정책방안들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산·학·연·관이 함께 공동의 목표를 향해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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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