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 정지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자연과 더불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우주체험, 별자리체험, 천체관측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논산시 청소년 우주과학캠프'를 시작으로 7월 29일에는 아인스월드, 만화박물관 체험을 하는 '두근두근 세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8월 5일에는 한국민속촌에서 '덩실덩실 과거여행'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놀고! 배우고! 꿈꾸는 토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꿈꾸는 토요체험 프로그램 참가대상은 관내 청소년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는 7일부터 청소년수련관에서 선착순 방문접수 한다.

또 8월 4일부터 2주간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이열치열댄스 ▲스포츠클라이밍 ▲여름만들기미술 ▲한학으로 배우는 지혜 등 10개 강좌로 구성된 '청소년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7월 7일부터 25일까지 청소년수련관에서 접수한다.

이밖에도 8월중 청소년동아리캠프, 충청남도 청소년운영위원 연합캠프 등을 개최할 예정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방법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논산시청소년수련관(☎ 746-5925~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