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면 바르게살기, 엄마순찰대 독거노인에 따뜻한 손길 '훈훈'
- 지난 3일, 목욕탕 설비설치 및 위문품 전달
정지철 기자입력 : 2015. 07. 06(월) 10:27
[논산/ctn] 정지철 기자 = 양촌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오순임)와 엄마순찰대가 양촌면 양촌1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3일 양촌면 바르게살기협의회원 15명과 엄마순찰대원 7명은 양촌면 양촌1리에 홀로 거주하는 노인가정을 방문하여 목욕탕 설비(욕조, 욕실 등)를 설치하고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오순임 양촌면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도움을 주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함께한 지고하 양촌면장은 "여러 단체와 면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다"며, "항상 이웃과 소통하는 단체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양촌면 바르게살기협의회원 15명과 엄마순찰대원 7명은 양촌면 양촌1리에 홀로 거주하는 노인가정을 방문하여 목욕탕 설비(욕조, 욕실 등)를 설치하고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오순임 양촌면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도움을 주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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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함께한 지고하 양촌면장은 "여러 단체와 면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다"며, "항상 이웃과 소통하는 단체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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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