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 정지철 기자 =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1일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수료생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4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10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직원 및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딸기기초반과 농업기초반으로 나눠 50시간에 걸쳐 집중교육이 이뤄졌으며 93명이 수료했다.

특히 3회에 걸쳐 진행된 현장교육은 우리지역 선도 농가를 방문 분야별 재배기술을 습득하는 계기를 마련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자 박정주(경기도 일산시)씨는 "교육을 통해 귀농에 대한 두려움이 해소되었고 성공귀농을 위한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열정 넘치는 교육과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한 기술센터에 감사하다"며고마움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귀농에 대한 관심이더욱높아지고 교육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하반기에도귀농교육을할 계획이며,수료생을 지속관리해 3농혁신을 위한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