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위험물시설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한성진 기자입력 : 2015. 04. 13(월) 17:19
[논산/ctn]논산소방서(서장 류봉희)는 이달 말까지 2015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관내 무허가 위험물시설에 대한 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험물제조소, 일반취급소, 옥내저장소 등 관내 80개 위험물 시설 중 7개 대상에 대한 표본점검을 시작으로 기간 중 사전예고 없이 대상처에 방문해 ▲무허가 위험물 시설 유무 ▲용기 검사 및 경고표시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행정명령 등을 통해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박용재 방호예방과장은 "공장 등 사업장 내 무허가 위험물 시설 및 불법 위험물 유통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검사"임을 강조하면서 "적발 사항에 대해서는 형사 입건을 검토하고 가짜 석유 제조 등 위반 혐의가 있는 경우 관할 경찰서에 통보하는 등 적극적인 단속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위험물제조소, 일반취급소, 옥내저장소 등 관내 80개 위험물 시설 중 7개 대상에 대한 표본점검을 시작으로 기간 중 사전예고 없이 대상처에 방문해 ▲무허가 위험물 시설 유무 ▲용기 검사 및 경고표시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행정명령 등을 통해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박용재 방호예방과장은 "공장 등 사업장 내 무허가 위험물 시설 및 불법 위험물 유통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검사"임을 강조하면서 "적발 사항에 대해서는 형사 입건을 검토하고 가짜 석유 제조 등 위반 혐의가 있는 경우 관할 경찰서에 통보하는 등 적극적인 단속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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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