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서대전역KTX 호남연결 및 호남선 직선화 촉구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4. 02(목) 19:31
[정치/ctn]정민준 기자 =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중구2)은 제218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대전역KTX 증편을 통한 호남연결 및 호남선 직선화 촉구 건의안을 제출했다.
김 의원은 이번 건의안을 통해 서대전역 KTX 이용객의 불편과 고충을 해결하고, 충청지역과 호남지역의 상호교류발전과 상생할 수 있도록 서대전역 KTX의 운행계획을 재검토해 보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서대전~논산 구간의 호남선 철도는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노선 형태로 100년 넘게 현재의 구불구불한 선형구간으로 방치돼 있어서 하루빨리 직선화하는 선형개량사업이 이뤄 져야 한다고도 주장했는데, 이는 호남과 대전의 접근성과 경쟁력확보, 국방행정의 중요성을 감안한다면, 그 경제적 가치와 명분이 충분할 것으로 보여지므로 호남선 직선화 사업이 조기에 착공되기 위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함을 역설했다.
김 의원은 이번 건의안을 통해 서대전역 KTX 이용객의 불편과 고충을 해결하고, 충청지역과 호남지역의 상호교류발전과 상생할 수 있도록 서대전역 KTX의 운행계획을 재검토해 보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서대전~논산 구간의 호남선 철도는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노선 형태로 100년 넘게 현재의 구불구불한 선형구간으로 방치돼 있어서 하루빨리 직선화하는 선형개량사업이 이뤄 져야 한다고도 주장했는데, 이는 호남과 대전의 접근성과 경쟁력확보, 국방행정의 중요성을 감안한다면, 그 경제적 가치와 명분이 충분할 것으로 보여지므로 호남선 직선화 사업이 조기에 착공되기 위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함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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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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