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인명 구조를 위한 수영교육 실시
-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구조 역량 강화 -
임종복 기자입력 : 2015. 03. 30(월) 16:47
[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해경서(서장 김두형)에서는 해양안전센터(구, 파출소) 근무 경찰관 대상으로 인명 구조요원 양성을 위한 인명구조교육과정을 3. 30일 부터 보령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안전센터 업무가 인명구조․안전관리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경찰관의 기초 수영능력 배양을 위한 기초구조과정과 인명구조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격중 취득과정 등을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이후, 각종 구조술 훈련으로 해상구조 전문가를 양성하여 3대 연안사고인 익수사고, 추락사고, 고립자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다가올 여름 물놀이 안전관리 등의 구조 임무에 투입할 방침이다.
보령해경서 김두형 서장은"관내(보령시, 홍성군, 서천군) 연안 지역 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신속한 구조로 한건 인명사고 없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해양안전센터 업무가 인명구조․안전관리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경찰관의 기초 수영능력 배양을 위한 기초구조과정과 인명구조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격중 취득과정 등을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이후, 각종 구조술 훈련으로 해상구조 전문가를 양성하여 3대 연안사고인 익수사고, 추락사고, 고립자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다가올 여름 물놀이 안전관리 등의 구조 임무에 투입할 방침이다.
보령해경서 김두형 서장은"관내(보령시, 홍성군, 서천군) 연안 지역 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신속한 구조로 한건 인명사고 없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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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