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19일 대전역지구대 관내 현금다액업소 금·은방 등에 대해 방범취약개소 지도를 만들어 내부고객 및 112 치안고객만족에 기여되고 있다.

방범취약개소 지도를 제작한 대전역지구대 경사 강석범은 관내 현금다액취급업소에 강·절도 발생에 대비해 방범취약요소를 분명히 파악할수있는 방범지도를 제작해 순찰업무와 강력사건발생 시 초기에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대전역지구대는 현금다액취급업소(금·은방 50개소, 금융기관 33개소, 휴대폰판매업소 25개소, 편의점 등 15개소)방범취약개소가 많아 이를 지도를 제작함으로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어 순찰노선을 정확히 파악해 순찰 및 112신고 시 활용도가 높아 내부고객만족 및 4대 사회악 체감안전향상에 크게 기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