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주민보행권 확보에 나선다.
- 다음 달까지 불법 적치물 일제정비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2. 15(일) 16:35
[대전/ctn]정민준 기자 = 유성구가 도로에 있는 적치물에 대해 일제정비에 나선다.
구는 주민 보행권 확보와 이면도로 주차난 해소,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다음 달까지 일제정비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정비 대상은 도로 무단사용을 비롯해 풍선형 입간판·의류수거함·사설 주정차 금지판·상품 진열 대 등 주민 통행권을 제한하는 모든 적치물이다.
또 인도에 불법 주차된 차량은 물론 풍선형 입간판도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달까지는 홍보와 계고 위주로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내달 한 달간 강제철거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는 주민 보행권 확보와 이면도로 주차난 해소,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다음 달까지 일제정비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정비 대상은 도로 무단사용을 비롯해 풍선형 입간판·의류수거함·사설 주정차 금지판·상품 진열 대 등 주민 통행권을 제한하는 모든 적치물이다.
또 인도에 불법 주차된 차량은 물론 풍선형 입간판도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달까지는 홍보와 계고 위주로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내달 한 달간 강제철거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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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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