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법규 준수 가정의 행복
가금현 기자입력 : 2015. 02. 09(월) 12:54
<김성환 경감>
[기고/김성환 경감 =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장]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 대수는 2015년 현재 2천만대로 세계 15번째이며 2.56명당 1대꼴로 상당한 수준에 있다고 한다.
자동차는 편리한 도구임에 틀림없으나 잘못 사용하면 흉기로 변해 무고한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있어 동전의 양면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진다. 자동차를 운행 시 법규를 준수할 경우 자동차에 대한 편리성을 느낄 수 있으나 법규위반 등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한 가정의 행복이 불행으로 변하며 평생 후회를 하게 된다.
이러한 불행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차량 운행 시 철저한 교통법규 준수가 요망되고 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한번 잘못된 습관은 고치기 어렵다는 속담으로 교통법규 위반 역시 위반할 경우 죄의식 없이 위반은 계속 이어진다. 또 우리나라 사람은 성격이 매우 급한 면이 있다고 보여진다. 빨리빨리 국민 정서는 이를 대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살아가면서 "3초의 여유"를 가지라는 말이 있다. 이 말속에는 여러가지 뜻이 담겨있다. 3초는 짧은 시간이지만 이를 무시할 경우 엄청난 피해가 뒤따르고 있음을 항상 유념할 필요가 있다. 교차로 통과 시 황색 점멸 시간은 약 3초라고 한다. 이를 무시하고 그대로 통과할 경우 보행자는 물론 진행 차량과 충돌은 피할 수 없다.
도로교통법 제5조는 "모든 운전자는 교통신호에 따를 의무가 있다"고 규정되어있으나 무시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이처럼 교통법규 위반은 즉시 사고로 이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여 항상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또 교통사고는 여러 형태의 유형이 있으나 그중 안전운전 불이행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신호지시위반 보행자보호위반 등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망되고 있다. 또 음주운전은 사고로 직결되며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도 피해를 입히고 있다. 도로교통법 44조에 의하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 금지토록 규정"되었음에도 여전히 음주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음주운전단속 시 1년 이상 3년 이하 징역 500만원이상 일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하게 되고 있는 바 음주 시는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처럼 교통사고로 인해 본인은 물론 시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그러면 이에대한 대처 방법은 없을까. 교통사고는 대부분 안전운전 의식 부족과 교통법규를 준수치 않은 경우에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과속운전·신호위반·음주운전·안전벨트 미착용 등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할 경우 사고 발생은 자연적으로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또 안전벨트는 생명벨트로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한으로 감경되게 함으로 반드시 착용이 필요하다. 이와같이 조금만 주의하면 교통사고를 막을 수 있다.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2014년 교통 사망사고 발생이 5천명 이하로 감소했다는 발표에 매우 고무적인 현상으로 보인다. 성숙한 국민의식과 안전운전 등 교통법규 준수 영향으로 보여진다. 이와관련 경찰에서도 각종 안전시설 보강·교통법규위반자 단속·교통사고예방법 등 널리 홍보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여전히 법규 위반 등 안전의식이 변하지 않는 운전자를 볼 수 있는데 하루 빨리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한번 잘못된 습관은 고치기 어렵다.
지금부터라도 "3초의 여유를 가지라"는 명언을 마음속에 되새기며 교차로 통과 시 황색불은 정지신호지 엑셀페달을 더 밟으라는 신호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 안전운전하기를 바란다. 설날이 다가오고 있다. 명절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는다. 들뜬 분위기로 방심운전은 교통사고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지난해 세월호 사고 이후 국민들은 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었음을 상기하며 교통사고 발생으로 운전자는 물론 무고한 시민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 다시한번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은 반드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인식을 되새기며 안전운전하기를 바란다. 다시한번 '교통법규 준수는 가정의 행복'이라는 철칙을 잊지말자
자동차는 편리한 도구임에 틀림없으나 잘못 사용하면 흉기로 변해 무고한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있어 동전의 양면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진다. 자동차를 운행 시 법규를 준수할 경우 자동차에 대한 편리성을 느낄 수 있으나 법규위반 등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한 가정의 행복이 불행으로 변하며 평생 후회를 하게 된다.
이러한 불행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차량 운행 시 철저한 교통법규 준수가 요망되고 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한번 잘못된 습관은 고치기 어렵다는 속담으로 교통법규 위반 역시 위반할 경우 죄의식 없이 위반은 계속 이어진다. 또 우리나라 사람은 성격이 매우 급한 면이 있다고 보여진다. 빨리빨리 국민 정서는 이를 대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살아가면서 "3초의 여유"를 가지라는 말이 있다. 이 말속에는 여러가지 뜻이 담겨있다. 3초는 짧은 시간이지만 이를 무시할 경우 엄청난 피해가 뒤따르고 있음을 항상 유념할 필요가 있다. 교차로 통과 시 황색 점멸 시간은 약 3초라고 한다. 이를 무시하고 그대로 통과할 경우 보행자는 물론 진행 차량과 충돌은 피할 수 없다.
도로교통법 제5조는 "모든 운전자는 교통신호에 따를 의무가 있다"고 규정되어있으나 무시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이처럼 교통법규 위반은 즉시 사고로 이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여 항상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또 교통사고는 여러 형태의 유형이 있으나 그중 안전운전 불이행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신호지시위반 보행자보호위반 등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망되고 있다. 또 음주운전은 사고로 직결되며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도 피해를 입히고 있다. 도로교통법 44조에 의하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 금지토록 규정"되었음에도 여전히 음주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음주운전단속 시 1년 이상 3년 이하 징역 500만원이상 일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하게 되고 있는 바 음주 시는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처럼 교통사고로 인해 본인은 물론 시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그러면 이에대한 대처 방법은 없을까. 교통사고는 대부분 안전운전 의식 부족과 교통법규를 준수치 않은 경우에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과속운전·신호위반·음주운전·안전벨트 미착용 등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할 경우 사고 발생은 자연적으로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또 안전벨트는 생명벨트로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한으로 감경되게 함으로 반드시 착용이 필요하다. 이와같이 조금만 주의하면 교통사고를 막을 수 있다.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2014년 교통 사망사고 발생이 5천명 이하로 감소했다는 발표에 매우 고무적인 현상으로 보인다. 성숙한 국민의식과 안전운전 등 교통법규 준수 영향으로 보여진다. 이와관련 경찰에서도 각종 안전시설 보강·교통법규위반자 단속·교통사고예방법 등 널리 홍보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여전히 법규 위반 등 안전의식이 변하지 않는 운전자를 볼 수 있는데 하루 빨리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한번 잘못된 습관은 고치기 어렵다.
지금부터라도 "3초의 여유를 가지라"는 명언을 마음속에 되새기며 교차로 통과 시 황색불은 정지신호지 엑셀페달을 더 밟으라는 신호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 안전운전하기를 바란다. 설날이 다가오고 있다. 명절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는다. 들뜬 분위기로 방심운전은 교통사고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지난해 세월호 사고 이후 국민들은 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었음을 상기하며 교통사고 발생으로 운전자는 물론 무고한 시민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 다시한번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은 반드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인식을 되새기며 안전운전하기를 바란다. 다시한번 '교통법규 준수는 가정의 행복'이라는 철칙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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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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