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제원면 남·여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2. 01(일) 22:18
[금산/ctn]정민준 기자 =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지난달 30일 오전 제원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원면 남·여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군수, 도의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원면 의용소방대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전임 마대용 남성대장과 박영순 여성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최덕종, 이경희 남·여 대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취임한 최덕종(52세) 남성대장과 이경희(49세) 여성대장은 각 1998년과 2007년에 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해 평소 어려운 이웃주민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대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최덕종 신임 대장은 취임사에서 "군북면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각종 사고와 화재로부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며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에 앞장 서는 의용소대방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군수, 도의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원면 의용소방대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전임 마대용 남성대장과 박영순 여성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최덕종, 이경희 남·여 대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취임한 최덕종(52세) 남성대장과 이경희(49세) 여성대장은 각 1998년과 2007년에 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해 평소 어려운 이웃주민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대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최덕종 신임 대장은 취임사에서 "군북면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각종 사고와 화재로부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며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에 앞장 서는 의용소대방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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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