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중, 한 해 갈무리, 목련소리 합창제 '성료'
-1년 간 갈고 닦은 꿈과 끼, 열정 선보여 -
이재필 기자입력 : 2014. 12. 30(화) 19:13
목련합창제 모습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여자중학교(교장 정용주)는 지난 29일 오전 10시부터 태안문예회관에서 목련합창제 및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로 1년 간 학생들의 꿈, 끼, 꾼이 어우러지는 이번 발표회는 1부는 목련합창제, 2부는 동아리 발표회로 이뤄졌다.
목련합창제는 학급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음악 행사를 준비하고 큰 무대에 서 봄으로써 음악의 생활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학급 공동체 의식과 협동정신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학년은 자유곡 1곡을 2학년과 3학년은 학년 지정곡과 자유곡, 2곡씩을 준비한 가운데, 전교생이 모두 무대에 참여해 공동체 의식과 협동정신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2부 동아리 발표회에서는 1년 동안 동아리 시간을 통해 쌓아온 특기적성을 뽐내는 시간으로 태안여중의 자랑이자 역사를 장식한 40여명의 리코더부의 연주를 시작으로 자생동아리부원들의 노래와 댄스를 선보이며 1년 동안의 활동성과를 유감없이 발현해 관람객들의 찬사를 얻었다.
정용주 교장은 "학교라는 장소를 벗어나 좀 더 자유롭게 자신들의 색깔을 선보이며 여중생의 발랄하고 재치있는 무대가 펼쳐질 때마다 기특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로 1년 간 학생들의 꿈, 끼, 꾼이 어우러지는 이번 발표회는 1부는 목련합창제, 2부는 동아리 발표회로 이뤄졌다.
목련합창제는 학급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음악 행사를 준비하고 큰 무대에 서 봄으로써 음악의 생활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학급 공동체 의식과 협동정신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학년은 자유곡 1곡을 2학년과 3학년은 학년 지정곡과 자유곡, 2곡씩을 준비한 가운데, 전교생이 모두 무대에 참여해 공동체 의식과 협동정신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2부 동아리 발표회에서는 1년 동안 동아리 시간을 통해 쌓아온 특기적성을 뽐내는 시간으로 태안여중의 자랑이자 역사를 장식한 40여명의 리코더부의 연주를 시작으로 자생동아리부원들의 노래와 댄스를 선보이며 1년 동안의 활동성과를 유감없이 발현해 관람객들의 찬사를 얻었다.
정용주 교장은 "학교라는 장소를 벗어나 좀 더 자유롭게 자신들의 색깔을 선보이며 여중생의 발랄하고 재치있는 무대가 펼쳐질 때마다 기특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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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