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대전시립박물관과 협약식 가져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12. 02(화) 15:21
[사회/ctn]정민준 기자 = 목원대(박노권 총장)는 2일 오전 10시 본부 회의실에서 대전시립박물관(관장 류용환)과 문화예술에 관한 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노권 총장과 류용환 관장을 비롯한 보직자들이 참석해 앞으로 양 기관이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 시키고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학술자료 상호교류, 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과 시행, 관련학과 학생들의 인턴쉽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류용환 관장은 "도안신도시에 위치한 박물관을 여러 분야의 역사자료 전시 및 문화 예술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며 "문화예술 및 학술활동에 대한 열정이 있는 목원대가 전시 및 공연, 학술 등의 많은 참여로 대전시민과 공감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박노권 총장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시립박물관과의 협약으로 우리대학 역사학과 및 음악, 미술관련 학과, 영화학부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양 기관의 활발한 문화예술 및 학술 교류로 지역민과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노권 총장과 류용환 관장을 비롯한 보직자들이 참석해 앞으로 양 기관이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 시키고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학술자료 상호교류, 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과 시행, 관련학과 학생들의 인턴쉽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류용환 관장은 "도안신도시에 위치한 박물관을 여러 분야의 역사자료 전시 및 문화 예술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며 "문화예술 및 학술활동에 대한 열정이 있는 목원대가 전시 및 공연, 학술 등의 많은 참여로 대전시민과 공감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박노권 총장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시립박물관과의 협약으로 우리대학 역사학과 및 음악, 미술관련 학과, 영화학부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양 기관의 활발한 문화예술 및 학술 교류로 지역민과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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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