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유소년스포츠지도사'충청권 유일 연수기관 선정
한성진 기자입력 : 2014. 12. 01(월) 21:23
[아산/ctn]한성진 기자 = 호서대학교가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2015년부터 처음으로 개설되는 '유소년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호서대학교는 오는 2015년 1월 1일부터 중앙대학교(수도권)·경남대학교(경상권)·광주대학교(전라권)·가톨릭관동대학교(강원권)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유소년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연수생들은 호서대학교에서 66시간의 수업과 24시간의 현장실습 등 총 90시간을 이수하면 국가로부터 자격증을 발급받아 국가지정 유소년스포츠지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9월 달부터 시작된 공모신청에서부터 1차 서면평가 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 및 현장실사를 통해 여러 대학들과 치열한 경합을 펼친 끝에 호서대학교가 유소년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이번 연수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출한 박정근 호서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는 "이번 선정은 체육학과 교수·학부생·대학원생 모두가 함께 노력해 이뤄낸 쾌거"라고 말하며 "연수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하여 우수하고 전문성 있는 다수의 유소년스포츠지도자를 육성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호서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역시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호서대학교는 오는 2015년 1월 1일부터 중앙대학교(수도권)·경남대학교(경상권)·광주대학교(전라권)·가톨릭관동대학교(강원권)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유소년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연수생들은 호서대학교에서 66시간의 수업과 24시간의 현장실습 등 총 90시간을 이수하면 국가로부터 자격증을 발급받아 국가지정 유소년스포츠지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9월 달부터 시작된 공모신청에서부터 1차 서면평가 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 및 현장실사를 통해 여러 대학들과 치열한 경합을 펼친 끝에 호서대학교가 유소년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이번 연수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출한 박정근 호서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는 "이번 선정은 체육학과 교수·학부생·대학원생 모두가 함께 노력해 이뤄낸 쾌거"라고 말하며 "연수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하여 우수하고 전문성 있는 다수의 유소년스포츠지도자를 육성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호서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역시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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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