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 가금현 기자 = 서산경찰서(서장 배병철)는 지난 18일 새벽 2시경 서산시 동문동 소재 행복한 24시 주차장 앞에 설치된 게임자판기를 부수고 그 안에 있던 시가 미상의 인형 등을 절취한 사건의 피의자를 검거했다.

신고를 접수한 동부파출소 김학수 순경 외 1명은 피해상황 및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사건발생 주변에 있는 CCTV녹화자료를 면밀하게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끈질길 탐문수사로 김모씨(31세,남) 등 2명을 검거했다

절도범을 검거한 김학수 순경은 경찰에 입문한지 3달이 지난 신임 남성 경찰관으로 끈질길 수사끝에 검거 화제가 됐다.

또 동부파출소의 소속의 정은경 순경도 지난 18일 핸드백 절도범을 잠복 끝에 검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