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오일균)는 오는 21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18일 동안 겨울정기세일에 들어간다.

지하1층 잡화매장에서는 오는 21일부터 제옥스·제이에스티나 핸드백·탠디·닥스제화·미소페·메트로시티를 비롯한 델시여행구·샘소나이트 등이10~40%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들을 맞이하며, 테스토니·버버리·모스키노·듀퐁·라우렐·에스까다·소니아리켈·에트로·발리·보스·토리버치 등 해외유명브랜드의 경우에도 20~30% 세일에 들어간다.

여성의류에서는 예스비와 스테파넬·에스깔리에·나이스클랍·데미안 등이 20~50% 세일행사를 진행하며, 에이글·라푸마·네파·나이키·아디다스·카파 등 아웃도어의류와 스포츠의류 및 용품 세일도 진행한다.

우선 첫 세일 주말인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갤러리아타임월드 동문광장에서는 갤러리아카드 소지고객을 대상으로 '마법의 열쇠, 매직넘버를 찾아라'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비밀의 숫자를 맞추고 마법의 열쇠를 여는 고객에게는 수입차(미니 쿠퍼 D) 한 대를 증정한다. 이 행사는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비밀번호를 맞춘 고객이 나오면 행사는 바로 종료 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세일기간 동안 지하1층을 비롯한 2·3·4·6·7층에서 진행한다. 지하1층에서는 스닉픽의 플라잉독 부츠(8만9000원~17만9000원)를 판매하고 편안함과 보온성을 강조한 이탈리안 프리미엄 패딩 두노를 3층 팝업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6층에서는 프리미엄 패딩 캐나다구스를 109만원~125만원에 만나 볼 수 있는 팝업매장을 구성했다.

9층 가전·가구매장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위니아 김치냉장고를 10~2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김치냉장고 진열판매전을 진행하고, 이튼알렌 수입 가구를 현지 판매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는 현지가격 구매 이벤트를 오는 11월25일까지 진행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겨울정기세일이 크리스마스 시즌까지의 매출을 견인 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 다양한 행사와 중저가 상품물량 확보를 통해 꽁꽁 닫힌 고객들의 지갑을 여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