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 = 목원대(총장 박노권) 미술학부(학부장 정황래)와 선화기독교미술관(이사장 이기복감독)은 향후 우리지역미술계에 신세대 주역으로 성장 될 신예작가 양성과 후원을 위한 '심사조화전(心師造化)'기획전시를 13일부터 19일까지 선화기독교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화로움을 스승으로 삼는다는 의미에서 지역미술계를 대표하는 우수창작인재 발굴을 위해 청년중심의 작가지원 사업을 해마다 기획하고 있는 선화기독교미술관과 목원대학교 미술학부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미술학부 재학생 김영화 외 24명의 학생작품과 전시현장의 체험적 경험을 통해 작품발표의 현장지도를 함께하는 지도교수로 정황래, 허진권, 장상건,한수희교수 등 6명이 참여했으며 졸업동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작가활동을 하고 있는 오승훈동문작가 등 19명이 재학생들의 작품 활동 멘토로 전시에 참여해 전시현장의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

목원대 미술학부는 해마다 지역의 화랑 및 미술관과 연계하는 재학생 작품활동 지원 전시를 꾸준하게 개최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미술계의 주역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기획전시와 세미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전시 장소는 대전 서구 계룡로 264번길 하늘문교회 1층에 위치한 선화기독교미술관 대전전시장이며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이 휴관이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