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수송 전진배치
이재필 기자입력 : 2014. 11. 13(목) 13:51
[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13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에 따른 구급대책을 마련, 수험생들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교통수단 제공 및 시험의 원할한 진행을 지원했다.
이번 대책은 등교시간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을 긴급 수송하기 위해 태안시외버스터미널에 오전 7시30분부터 구급차를 전진 배치해 총 2건 3명의 수험생을 태안고등학교 시험장으로 수송했다.
또한 터미널 전진배치 종료 후, 태안고등학교 시험장에 시험종료 시까지 구급차를 전진 배치해 시험응시 중 환자발생 상황에 대비했다.
또한 시험시간 소방차량 경적(사이렌) 자제, 비응급 환자 출동 및 이송 시 우회도로 선택 등으로 시험 집중에 최대한 협조했다.
송원규 소방서장은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구급대책으로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시험에 임해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책은 등교시간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을 긴급 수송하기 위해 태안시외버스터미널에 오전 7시30분부터 구급차를 전진 배치해 총 2건 3명의 수험생을 태안고등학교 시험장으로 수송했다.
또한 터미널 전진배치 종료 후, 태안고등학교 시험장에 시험종료 시까지 구급차를 전진 배치해 시험응시 중 환자발생 상황에 대비했다.
또한 시험시간 소방차량 경적(사이렌) 자제, 비응급 환자 출동 및 이송 시 우회도로 선택 등으로 시험 집중에 최대한 협조했다.
송원규 소방서장은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구급대책으로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시험에 임해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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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