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정민준 기자 = '백제! 세계를 만나다. 流,흥,멋'을 주제로 개최된 제60회 백제문화제가 중반을 넘어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축제현장에는 꾸준한 단체 관람객 등 많은 분들이 찾아와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고 몸소 체험하고 있는 현장을 이곳저곳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공주시의회(의장 이해선) 의원들은 1일 오후 4시 주행사장인 금강신관공원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홍기석 관광과장으로부터 축제 일일 종합상황을 보고받고 상황근무 관계자를 격려했다.

아울러, 시의원들은 공주지역에서 생산되는 '공주 농특산물 판매장'과 '천년의 맛, 웅진골 장터'등을 둘러 농민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특산물을 구매 시식하는 등 현장체험을 했다.

이어서, 시의원들은 금강부교를 건너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시직원, 인명구조대원, 의용소방대원 등도 관계자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해선 의장은 축제 관계자들에게"이번 백제문화제가 전 세계인의 축제인 만큼 우리 모두가 공주를 알리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하며, "우리 공주를 찾는 관광객 한분 한분에게 정성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백제문화제는 금강신관공원에서 5일 저녁 6시 30분 폐막식을 끝으로 종료된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