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 = 제 12회 지상군페스티벌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8회 육군참모총장 배 전국 꿈나무 골프대회 폐막식이 3일 오후 3시 계룡대 체력단련장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는 육군이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골프 꿈나무 육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지난 2002년에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 8회째 맞이하고 있다.
경기는 남고, 여고, 남중, 여중으로 구분하여 개인전 4개부문으로 편성되어 1일 18홀씩 2일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육군 교육사령관 김종배 중장이 남고, 여고, 남중, 여중부의 입상 선수들에게 상장과 부상, 트로피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