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점점 물러가고 고마운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오일균)는 다양한 상품과 최고의 상품들을 준비해 추석선물 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11일부터 오는18일까지 8일간 지하 2층 정육·청과·수산·와인·건강식품·생활용품 매장에서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의 경우 무더위로 인한 선물세트의 가격상승을 예상하고 있는 고객들이 많은 가운데 10~40%까지 할인율을 제공하고 있다.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에서는 청과의 경우 배·사과선물 세트를 10% 할인된 가격에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강진맥우 세트의 경우 청정세트(42만원→38만7000원), 한우냉장 1호세트(30만원→27만원)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또 친환경 수삼세트와 더덕세트, 차가버섯 세트를 10%할인 판매하며, 추석선물세트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정관장 선물세트는 진-예를 드리다10%·여홍세트, 보윤세트·다연세트를 5% 할인된 가격에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영광굴비(20%)·신의물방울 세트, 몬테스 알파·베린저 2호 와인세트의 경우 20~30%, 잣·호두 실속세트(10%)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예약판매를 통해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의 경우 원하시는 날짜에 배송을 진행해 브랜드별 다양한 추가사은 혜택을 통해 만족도를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의 경우 예년보다 빠른 추석과 대내외 환경의 어려움은 있지만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좀더 여유있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준비해 고객들의 주머니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예약상품에 대한 문의는 480-5587로 연락할 경우 전문 상담원과 상담을 진행 할 수 있으며 상품 구매시 해당매장이나 지하2층 식품 안내데스크에서 예약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