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익춘)는 제69회 식목일을 맞이해 사옥 주차장 진입로 및 쉼터와 회덕비축기지 주변에 영산홍, 넝쿨장미 등을 식재하고 식목일의 유래와 의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 기념의 의미와 함께 본사의 지방이전에 따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위치한 지리적 환경과 지역본부 조직확대로 내방객 증가에 따른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나무심기 행사 종료 후에는 본부장 및 직원들이 모두 함께 지역본부 인근의 갑천으로 나가 주변지역 환경개선에 힘썼다.

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조익춘 본부장은 "이번 식목행사로 직원 및 내방객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식재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근한 aT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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