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대청동 다목적회관 '첫삽'
- 연면적 1,256㎡, 지하1층, 지상2층, 내년 3월 준공 예정 -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4. 06(일) 20:30
[대전/ctn]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다양한 문화혜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대청동 3000여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청동 다목적회관'기공식을 지난 4일 가졌다.
'대청동 다목적회관은 총공사비 약40억원을 들여 세천동 64번지 일원에 연면적 1,256㎡에 지하1층, 지하2층의 규모로 다목적실, 회의실, 건강관리실, 청소년 공부방 등이 들어서게 되며, 주변에 생태하천 및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으로, 내년 3월 준공 목표로 4일 첫삽을 뜨게 됐다.
이날 기공식은 대청동 다목적회관 건립 축하와 무사완공을 기원하는 대청동 풍물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300여명의 지역주민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본행사와 시삽 등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지역주민은 "대청동 지역은 도시근교 농촌지역으로 대부분이 대청호 상수원 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 내에 있어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리지 못해 아이들에게 미안했는데 다목적회관이 들어서고 나면 이 지역 아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설레인다"며 기뻐했다.
'대청동 다목적회관은 총공사비 약40억원을 들여 세천동 64번지 일원에 연면적 1,256㎡에 지하1층, 지하2층의 규모로 다목적실, 회의실, 건강관리실, 청소년 공부방 등이 들어서게 되며, 주변에 생태하천 및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으로, 내년 3월 준공 목표로 4일 첫삽을 뜨게 됐다.
이날 기공식은 대청동 다목적회관 건립 축하와 무사완공을 기원하는 대청동 풍물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300여명의 지역주민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본행사와 시삽 등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지역주민은 "대청동 지역은 도시근교 농촌지역으로 대부분이 대청호 상수원 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 내에 있어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리지 못해 아이들에게 미안했는데 다목적회관이 들어서고 나면 이 지역 아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설레인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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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