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 민방위대원 본교육 실시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3. 24(월) 17:57
[대전/ctn]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6일 아침 7시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을 대상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31일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에 이어 다음 달 2일부터 15일까지 1~4년차 민방위대원 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대 1년차와 2~4년차를 구분해 동구 민방위상설교육장(충남중학교 지하)에서 실시된다.
올 해 처음 편성되는 1년차 대원을 대상으로는 민방위제도 과목이 신설돼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등 기초교육도 이뤄진다. 또, 올 해부터는 민방위 교육 강사를 공개모집해 강사 인력을 새롭게 확보하는 등 교육의 질과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주소지 동별 일정에 따라 교육에 참석하면 되며 본교육 일정에 참여가 어려운 경우에는 타 동 또는 타지역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직장 문제 등으로 평일 주간 교육이 어려운 대원은 10일 실시되는 야간교육 또는 12일 주말교육에 참석하면 되고,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된다.
구 관계자는 "민방위교육 불참 시 최고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주소지가 아니어도 전국 어디서나 교육이수가 가능하니 꼭 교육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대 1년차와 2~4년차를 구분해 동구 민방위상설교육장(충남중학교 지하)에서 실시된다.
올 해 처음 편성되는 1년차 대원을 대상으로는 민방위제도 과목이 신설돼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등 기초교육도 이뤄진다. 또, 올 해부터는 민방위 교육 강사를 공개모집해 강사 인력을 새롭게 확보하는 등 교육의 질과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주소지 동별 일정에 따라 교육에 참석하면 되며 본교육 일정에 참여가 어려운 경우에는 타 동 또는 타지역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직장 문제 등으로 평일 주간 교육이 어려운 대원은 10일 실시되는 야간교육 또는 12일 주말교육에 참석하면 되고,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된다.
구 관계자는 "민방위교육 불참 시 최고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주소지가 아니어도 전국 어디서나 교육이수가 가능하니 꼭 교육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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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