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가 한 손 거들겠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 돕기'
- 희움(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과 업무제휴 맺고
- 급여 반납금, 법인카드 포인트로 의식 팔찌 등 구입
- 온라인 이벤트 등 통해 역사인식, 관심도 제고 앞장
- 급여 반납금, 법인카드 포인트로 의식 팔찌 등 구입
- 온라인 이벤트 등 통해 역사인식, 관심도 제고 앞장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3. 13(목) 21:55
[경제/ctn]K-water(사장 崔桂澐)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 돕기에 힘을 보탠다.
위안부 문제에 대한 역사인식을 바로하고, 피해 할머니 돕기 운동의 확산에 일조하기 위해서다.
이의 일환으로 K-water는 13일 자사 대구경북지역본부(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소재)에서 '희움과 업무제휴를 맺는다.
제휴에 따라 K-water는 '희움'이 제작 판매하는 의식팔찌 구매 등을 통해 피해 할머니들을 돕는 한편, On line 이벤트 등을 통해 위안부 문제에 대한 역사인식과 관심을 새롭게 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최근 일본의 어긋난 역사인식과 우경화로 우리 K-water 가족 모두는 위안부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세계인의 관심을 높이는데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한 역사인식을 바로하고, 피해 할머니 돕기 운동의 확산에 일조하기 위해서다.
이의 일환으로 K-water는 13일 자사 대구경북지역본부(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소재)에서 '희움과 업무제휴를 맺는다.
제휴에 따라 K-water는 '희움'이 제작 판매하는 의식팔찌 구매 등을 통해 피해 할머니들을 돕는 한편, On line 이벤트 등을 통해 위안부 문제에 대한 역사인식과 관심을 새롭게 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최근 일본의 어긋난 역사인식과 우경화로 우리 K-water 가족 모두는 위안부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세계인의 관심을 높이는데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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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