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157곳 도시공원 안전점검
- 오는 21일까지, 시설물 보수 병행 -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3. 02(일) 14:28
[대전/ctn]유성구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21일까지 관내 157곳에 대한 어린이놀이 시설 및 공중화장실, 공원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구는 3개반 6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어린이공원 74곳을 비롯해 근린공원 29곳, 소공원 9곳, 주제공원 4곳, 광장 36곳, 공원 해제된 놀이터 5곳에 대해 점검한다.
구는 공원시설물의 파손여부와 위험물 방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도시공원내 어린이놀이 시설 19곳에 대해서는 상반기 중에 7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놀이시설 설치 및 바닥포장, 시설물 정비를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를 통해 공원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구는 3개반 6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어린이공원 74곳을 비롯해 근린공원 29곳, 소공원 9곳, 주제공원 4곳, 광장 36곳, 공원 해제된 놀이터 5곳에 대해 점검한다.
구는 공원시설물의 파손여부와 위험물 방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도시공원내 어린이놀이 시설 19곳에 대해서는 상반기 중에 7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놀이시설 설치 및 바닥포장, 시설물 정비를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를 통해 공원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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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